• Update 2017.11.18 토 20:4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정책/금융
    금감원장 "핀테크 혁신 안정성·건전성·소비자 최우선"
    오진우 기자  |  jwoh@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5  10:00: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핀테크 혁신에서도 금융의 안정성과 건전성, 소비자가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1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핀테크 현황과 감독상 대응과제'를 주제로 열린 '핀테크 국제세미나' 개회사에서 "핀테크 혁신에 대한 기대에 핀테크가 새로운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은 핀테크 도입이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혁신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모든 혁신에 있어 안정성 및 건전성, 소비자 및 금융 포용이 최우선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이어 "금융감독당국은 핀테크 혁신에 친화적인 감독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혁신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와 경쟁제한 요소를 정비하고 자발적인 기술 투자와 서비스 개발을 유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감독 당국이 개입을 통해 생길 수 있는 왜곡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독의 기술적 중립성 원칙을 지켜야 하며, 규제준수를 자동화하는 레그테크 금융회사의 컴플라이언스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므로 장려할 필요도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최 원장은 "핀테크 시대에서 금융서비스는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국경을 초월하며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다"며 "국제기구와 각국의 금융감독당국은 국경 간 거래 감독에 대한 상호 공조체계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세계은행(WB)과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등 국제기구와 독일, 일본, 중국 등 15개 국가의 금융감독 기구, 5개의 해외 핀테크 기업 등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도 핀테크지원센터와 고려대학교와 동국대학교, 국민대학교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편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의 사회로 해외 핀테크 전문기관에서 주요 핀테크 기술이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하고 핀테크와 금융의 미래에 대해 토론했다.

    두 번째 세션은 이원부 동국대 경영대 교수 주재로 독일과 일본 등의 금융감독 당국이 각국의 핀테크 활성화 지원대책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국제증권감독기구와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각국 금융당국이 핀테크 관련 리스크 대응방안 및 소비자보호 등을 토론했다.

    jwoh@yna.co.kr

    (끝)
    오진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뉴욕마켓워치> 미 정치 불확실성…달러·주가↓국채 혼조
    2
    미 국채가, 안전 선호 상승…수익률곡선 평탄화 지속
    3
    <뉴욕채권> 국채가, 안전 선호 속 혼조
    4
    다음주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 일정
    5
    <뉴욕환시> 달러화, 미 정치 불안 하락
    6
    뉴욕증시, 미 세제개편 주목 속 하락 출발
    7
    NDF, 1,097.30/1,097.80원…0.15원↑
    8
    ING "파운드-달러 환율 1.325~1.330달러까지 상승"
    9
    달러화, 미 정치 불안에 하락
    10
    뉴욕증시 세제개편 불확실성에 약세…다우 0.43% 하락 마감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기사제보    · 광고 안내   · 뉴인포맥스구독문의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이선근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이선근/ 편집인: 이선근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