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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경제
    中증시, 고점 근접·유가 부담에 하락세…항셍H 1% 넘게 급락
    임하람 기자  |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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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11.15  1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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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15일 중국증시는 전장 상하이종합지수가 고점에 근접한 것에 대한 부담으로 내렸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2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22.10포인트(0.64%) 떨어진 3,407.45를 기록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2.26포인트(0.61%) 낮은 2,013.52를 나타냈다.

    전 거래일 장중 한때 상하이종합지수가 3,450선을 돌파하자 이에 대한 부담으로 조정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전장 뉴욕증시의 약세와 유가 약세가 중국증시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홍콩 항셍H 지수도 1%가 넘는 급락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항셍H지수는 전일대비 131.95포인트(1.14%) 낮은 11,469.74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항셍H지수는 전장대비 158.23포인트(1.36%) 가까이 떨어지며 낙폭을 확대했다.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52.48포인트(0.52%) 하락한 28,999.64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증시에서는 에너지, 원유, 자동차 업종이 광범위한 하락세를 주도했다.

    중국석유화학(600028.SH)은 1.98% 하락했다.

    기계·전기 장비 기업인 광동과달전기(600499.SH)는 10.08%, 장원그룹(600525.SH)은 9.96% 급락했다.

    항셍H 지수에서는 비야디(1211.HK)가 4.14%, 페트로차이나(0857.HK)가 3.32% 떨어졌다.

    이외에도 장성자동차, 동풍자동차, 중국석유화학 등이 하락했다.

    한편 다우존스는 투자자들은 이날 장 마감 이후 발표되는 텐센트의 3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로 2천200억 위안(약 37조 원)을 순공급한다.

    hrl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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