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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
    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전년비 30% 증가
    황윤정 기자  |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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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11.15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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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업종 개선세 두드러져



    (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올해 들어 코스피 상장법인의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법인의 3분기 누적 결산결과 개별·연결 기준 모두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0%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시현했다.

    금융업종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5%와 22% 급증해 뚜렷하게 개선됐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주요 코스피 상장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천17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0%와 17%가 넘는 증가율을 나타냈다.

    전체 525개사 중에서 431개사가 흑자를 시현했다. 이들을 제외한 전체 18% 기업이 적자를 지속하거나 적자 전환했다.

    yjh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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