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는 최근 독일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3% 부근의 저점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0.4% 부근에서 움직이며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ING의 이같은 진단은 30억 유로 규모의 10년물 국채 입찰 전 나온 것이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38%에서 거래됐다.
ING 전략가들은 10년물 국채가 30년물 대비 비싼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채권 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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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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