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39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31억 원, 통안채를 8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는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701억 원, 2019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7호)를 85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3월 만기인 국고채(13-1호)를 659억 원, 2018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3호)를 2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4천76억 원 순매수했고, 보험이 2천17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009(15-4) 2020-09-10 701
국고01250-1912(16-7) 2019-12-10 85
국고02000-2209(17-4) 2022-09-10 52
국고03000-2409(14-5) 2024-09-10 -15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200
국고02750-1803(13-1) 2018-03-10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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