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말 기준 외화증권 예탁규모는 336억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16.7%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예탁규모가 증가한 상위 5개 시장은 미국, 일본, 홍콩, 중국, 유로채였다.

외화주식 예탁규모는 91억달러로 지난해 말 대비 51.7% 늘었고, 외화채권 예탁규모는 245억달러로 같은 기간 7.5% 증가했다.

올해 외화증권 결제규모는 800억달러로 월평균 8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월 평균치보다 6.7%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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