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0.1% 증가를 상회하는 수치다.
10월 영국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는 0.4% 감소였다.
핵심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1%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 줄었다.
파운드화는 소매판매 발표에 제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오후 6시 34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041달러(0.03%) 상승한 1.31701달러를 기록 중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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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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