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월마트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16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2.32포인트(0.78%) 상승한 23,453.6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0.52포인트(0.80%) 오른 2,585.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8.06포인트(1.31%) 오른 6,794.27에 움직였다.

esshi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