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주(13~17일) 외국인은 943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7일에는 장외시장에서 92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7일 국채를 92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75억 원, 2027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3호)를 12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7호)를 17억 원, 2042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2-5호)를 1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1천321억 원, 특수채를 8억 원 팔고, 통안채를 387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2019년 9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4-4호)를 1천436억 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7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3호)를 1천650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775억 원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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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7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5750-1809(08-5) 2018-09-10 75
국고02125-2706(17-3) 2027-06-10 12
국고02000-2209(17-4) 2022-09-10 8
국고03000-4212(12-5) 2042-12-10 -1
국고01750-1812(15-7) 2018-12-10 -17


*그림2*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국고02750-1909(14-4)</td><td> 2019-09-10 </td><td>1,436 </td></tr><tr><td>국고02000-2009(15-4)</td><td> 2020-09-10 </td><td> 700</td></tr><tr><td>국고02000-2209(17-4)</td><td> 2022-09-10 </td><td> 460</td></tr><tr><td>국고02750-1803(13-1)</td><td> 2018-03-10 </td><td> -659 </td></tr><tr><td>국고05750-1809(08-5)</td><td> 2018-09-10 </td><td> -775 </td></tr><tr><td>국고01625-1806(15-3)</td><td> 2018-06-10 </td><td>-1,650</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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