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구퉁과 선구퉁을 통한 해외 자금은 3주연속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19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주 후구퉁에서는 33억1천277만 위안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선구퉁은 17억7천567만 위안 규모의 순유출세를 나타냈다.
지난 주 중국 증시는 조정을 겪는 가운데 대형주에 자금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외 자금도 선전 증시에서 이탈하고, 대형주가 많은 상하이증시에서는 유입세를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귀주모태주(600519.SH), 하이크비전(002415.SZ) 등이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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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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