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1월 둘째 주(13~17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부국증권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한미약품[128940]을 비롯해 인터플렉스[051370], 한국전자금융[063570] 등 13개 종목에서 2.88%의 수익을 올려 1위에 올랐다.

한미약품이 11.07%, 인터플렉스와 한국전자금융은 각각 6.18%와 5.77% 뛰었다.

뒤를 이어 피에스텍[002230], 코리아써키트[007810], 카카오[035720]가 각각 3%대의 수익률을 시현했다.

이 증권사는 한미약품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다양하고 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이 재개된다는 점에 주목해 이 종목을 추천했다.

NH투자증권은 37개 종목에서 평균 2.23%의 수익을 거둬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높은 수익을 안겨준 종목은 포스코켐텍[003670]으로 21.47% 급등했다.

휴온스[243070]와 오로라[039830]도 각각 15.36%와 11.46% 상승해 수익률을 제고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월덱스[101160], 비에이치[090460], 펄어비스[263750] 등에서 10% 이상의 수익을 냈다. 평균 수익률은 1.85%였다.

그밖에 케이프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이 1%대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주 12개 증권사 리서치센터는 평균 마이너스(-) 0.48%의 수익률을 시현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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