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삼성선물이 이달 22일 '시스템트레이딩을 활용한 환헤지 전략'을 주제로 외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수출입법인 CFO 및 외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삼성선물 외환전략팀 류종곤 선임과 윤찬호 팀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석 비용은 무료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대내외변수와 환율 간의 상관관계가 약해짐에 따라 기술적 분석 근간의 시스템트레이딩이 수출입 법인 환율 대응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삼성선물 홈페이지(http://www.ssfutures.com)와 외환전략팀(☎02-3707-3538)으로 하면 된다.

syju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