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1일 코스피는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9개 지점 중 6개 지점(66.67%)이 2,359.75~2,369.22(-0.40%) 구간에서 시가가, 5개 지점(55.56%)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A주가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지수 편입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국내 증시에 경계감이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가 약세 영향으로 내렸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더 크게 내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9개 지점 중 1개 지점(11.11%)이 2,345.54~2,359.74(-1.00%) 구간에서 시가가, 2개 지점(22.22%)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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