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연방준비은행은 21일 10월 전미활동지수가 전월의 0.36에서 0.65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8월에는 마이너스(-) 0.16을 보였다.
이 지수가 '0'인 것은 미국 경제가 역사적인 성장 추세로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마이너스(-) 영역이면 평균 성장세보다 못하다는 의미다.
3개월 이동평균 전미활동지수는 전월 0.01에서 0.28로 높아졌다.
4분야의 하부 지수 모두 전월대비 개선됐지만 세 분야만 순기여했다.
생산 관련 지수가 0.18에서 0.53으로 올랐다.
고용지수는 0.13에서 0.11로 약해졌다.
개인소비와 주택지수는 -0.02에서 -0.04로 내렸다.
판매, 수주, 재고 관련 지수는 0.08에서 0.05로 낮아졌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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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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