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국 재무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인튜이트(Intuit)의 주가는 실적 전망 실망에 21일 개장 전 거래에서 1.2% 하락했다.

인튜이트는 회계연도 1분기 1천700만 달러(주당 7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1센트를 나타내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센트를 웃돌았다.

인튜이트는 회계연도 2분기 조정 EPS가 31~34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32센트를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인튜이트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실적 전망치가 다소 실망스러워 주가가 하락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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