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60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38억 원 팔고 통안채를 299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18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400억 원, 2019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7호)를 1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46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호)를 280억 원, 2018년 8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6천913억 원 순매수했고, 보험이 70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8-0220-0910 2018-02-20 40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100
국고01500-1906(16-2) 2019-06-10 18
국고05750-1809(08-5) 2018-09-10 -39
통안01250-1808-02 2018-08-02 -100
국고02000-4603(16-1) 2046-03-10 -280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