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푸르덴셜생명의 변액보험 펀드가 10년 기준으로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의 10년 변액펀드 누적수익률은 48.9%로 업계 평균(35%)을 웃돌았다.

전체 변액펀드 설정 이후 연환산수익률도 7.5%로 1위를 나타냈다. 업계 평균 수익률 5.1%와 비교해 2.4%포인트 높았다.

손영진 푸르덴셜생명 자산운용본부 상무는 "가입자의 재정적 상황과 개인 성향에 맞게 자산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안정적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운용하고 있다"며 "보험의 본래 목적에 맞게 수익률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펀드별로 최대한 편입할 수 있는 위험자산 비중을 제한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 것이 최근과 같은 급변하는 상황에서 빛을 발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위탁운용사 선정을 가장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변액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보험사가 고객을 위해 당시 장세에 가장 잘 맞는 위탁운용사를 선정,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푸르덴셜생명은 채권운용사와 주식운용사를 6곳과 9곳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월별, 분기별로 정량·정성평가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운용사별 담당자를 지정해 펀드매니저의 운용전략을 공유하고, 매매 내역을 모니터링하는 등 운용사와 긴밀하게 연락을 취하며 펀드를 관리하고 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높은 변액보험 수익률을 바탕으로 운용자산 규모도 증가해 올해 7월 3조 원을 돌파했다.





(애드버토리얼, 푸르덴셜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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