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미국 뉴욕증시의 강세에 상승했다.

22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43.35포인트(0.40%) 오른 10,822.59에 장을 마쳤다.

상승 개장한 가권지수는 장 내내 강세 흐름을 유지한 끝에 이틀 연속 올랐다.

가권지수는 지난 8일(10,818.99) 이후 처음으로 종가 10,800선을 되찾았다.

지난밤 뉴욕증시 3대 지수들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대만증시의 투자심리도 호전됐다.

시가총액 1위 TSMC가 0.41% 밀렸으나 청화텔레콤이 0.49%, 라간정밀이 0.73% 오르는 등 주요 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나타냈다.

캐세이금융지주는 0.37% 올랐고, 푸방금융지주는 0.9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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