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19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고 마켓워치가 22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는 150만 배럴 감소였다.

휘발유 재고는 지난주와 변함이 없었고, 정제유 재고는 3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들은 휘발유 재고는 10만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정제유 재고는 14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EIA의 주간 원유재고 발표 후 57.70달러에서 움직여 재고 발표 전과 변함이 없었다.

esshi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