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4일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한 결과다.
독일의 전기대비 GDP 증가율은 지난해 4분기 0.4%를 보인 뒤 올해 1분기에는 0.9%로 크게 높아졌고, 2분기에는 0.6%로 둔화한 바 있다.
3분기 수출은 전기대비 1.7% 증가했고, 수입은 0.9% 늘어났디.
가계소비는 0.1% 감소한 반면 기업투자는 1.5% 증가했다.
3분기 GDP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8% 증가해 역시 예비치에 부합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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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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