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등 13종목 코스닥150 신규 편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비롯한 13종목이 코스닥150지수에 신규 편입된다.

한국거래소는 23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스닥150지수 정기 변경을 확정해 13종목을 교체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피에스케이, 코웰패션, 미래컴퍼니, 모다이노칩, 비에이치, 펄어비스, 이녹스첨단소재, 에코프로, 에스엠코어, 유니슨, 제일홀딩스, 네이처셀이 새로 들어간다.

APS홀딩스와 대한뉴팜, KH바텍, 조이시티, 아프리카TV, NEW, 하이록코리아, 넥스턴, 라이온켐텍, 매일홀딩스, 코스온, 지엔코, 아가방컴퍼니가 빠진다.

이번 정기 변경으로 코스닥150지수는 기술주 95종목과 비기술주 55종목으로 구성된다. 기술주와 비기술주의 시가총액 비중은 각각 75%, 25%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 150의 시총 커버리지는 57.9%로 변경 전보다 5.8%포인트 상승한다. 전체 구성종목의 평균 시가총액은 약 7천600억원, 평균 거래대금은 약 86억원 수준이다.

이번 정기 변경은 다음 달 15일부터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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