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브로커들은 2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83.9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5.40원) 대비 1.25원 내린 셈이다.
달러화는 뉴욕 금융시장이 추수감사절로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글로벌 달러 약세를 반영해 추가 하락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83.00~1,086.80원에서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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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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