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56)와 손관수 CJ대한통운 공동대표이사(57),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55)를 부사장에서 총괄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CJ그룹은 조직개편도 했다. 식품, 소재, 바이오, 생물자원 등 CJ제일제당의 4개 사업부문을 식품과 바이오로 통폐합했다. CJ주식회사에는 기획실을 신설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주요 경영진 세대교체와 조직개편 등을 통해 '2020 그레이트 CJ'를 달성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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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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