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AIA생명은 최대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치과 의료비를 보장하는 '(무) 이 좋은 치아 보험'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보험은 충전치료, 영구치 발거치료, 보철치료, 소액 치과 치료 등 본인 의료비 부담이 높은 치아질환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주계약으로 임플란트 50만 원, 브리지 및 틀니 25만 원, 영구치 발거 2만 원, 충전치료 최대 12만 원, 크라운 22만 원, 치수치료 2만 원 등을 보장한다.

신경치료에 대해서는 개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지급한다.

또 주계약 및 특약의 가입 나이를 6세로 낮춤으로써, 6세부터 70세까지 온 가족 보장이 가능하다.

'(무) 보철치료보장특약' 가입 시에는 최대 임플란트 100만 원, 브리지 및 틀니 50만 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최대 15년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으며(15년 만기 선택 시), 피보험자가 만기 생존 시에는 만기지급금이 제공된다.

AIA생명 상품담당자는 "치아 관련 질환은 자주 발생하지만 비싼 치료비와 높은 본인부담률 때문에 치료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많은 사람이 폭넓은 보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애드버토리얼, AIA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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