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일본은행(BOJ)은 24일 정례 공개시장운영에서 잔존 만기가 25년이 넘는 국채(JGB) 매입 규모를 900억엔으로 종전 대비 100억엔 줄이기로 했다.

BOJ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BOJ는 잔존 만기가 '10년 초과·25년 이하'인 국채는 종전대로 2천억엔을 매입하기로 했다.

물가연동국채 매입액도 250억엔으로 유지했다.

이들 채권의 결제일은 오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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