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새로운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보합권에 머물렀다.

24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0.48포인트(0.00%) 하락한 10,854.09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장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며 방향성 없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전날 휴장하면서 시장을 움직일만한 재료가 주어지지 않았다.

주요 종목들의 등락은 엇갈렸다.

시가총액 1위인 TSMC는 0.62% 상승했고, 2위인 훙하이정밀은 1.42% 하락했다.

청화텔레콤은 0.48% 올랐고, 케세이금융지주는 1.29%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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