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이언 스톡 블랙록 아시아·태평양 회장은 "이번 결정으로 우리 고객들은 중국 주식이 주류 투자로 편입됨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랙록은 지난 몇 년간 중국 역내 자본시장의 모든 개방을 지지해왔다며 "이날 발표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당국자와 시장 참가자들이 협력하길 고대하며 A주가 글로벌 지수에 완전히 편입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매니쉬 메타 블랙록 글로벌 투자 및 지수 투자 담당 헤드는 블랙록은 이번 중국 편입과 관련해 MSCI의 "신중하면서도 사려 깊은 접근"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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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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