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4포인트(0.03%) 상승한 2,544.97에 거래됐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8억원, 171억원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개인은 76억원 순매수했다.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기대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는 각각 0.94%, 0.84% 내렸다.
SK하이닉스는 1.65% 강세였고 현대차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LG화학은 0.59%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업종이 2.17%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반면 전기·전자업종은 0.52% 내려 가장 부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8포인트(0.24%) 상승한 794.91에 거래됐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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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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