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거래소가 오는 30일 한국 IR 협의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원익IPS[240810], 제일홀딩스[003380], 더블유게임즈[192080]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소그룹 미팅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코스닥 시황, 산업 전망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거래소 "코스닥 시장의 우량·대표기업 다수가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합동 IR로서, 다양한 기업들의 현황과 미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코스닥의 안정적 수요 확보와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시장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테마별 합동 IR을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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