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은 이날 '퍼스트 발행어음'과 '발행어음형 CMA'를 개시했다.
퍼스트 발행어음 중 수시형의 수익률은 연 1.20%, 약정형은 기간에 따라 1.20~2.30% 수준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억원이다.
CMA 수익률은 1.20%로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유상호 한투증권 사장은 이날 여의도 본사 영업부에서 퍼스트 발행어음의 1호 고객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앞서 유 사장은 "시장 금리 인상시 발행어음 금리도 올릴 수 있다"며 "연내 1조원 규모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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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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