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북한, 수일 내 미사일 발사할 수도"

미 상원, 이번주 세제개편안 표결 예정…가결 여부 여전히 불확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7일(미국시간) 미국 국채가격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제기한 외신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화는 미 상원으로 공이 넘어간 세제개편안을 주목하면서 엔화에는 내리고 유로화에는 상승했다.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도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가장 큰 온라인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사이버먼데이 소비 기대 속에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다.

뉴욕유가는 오는 30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회동을 앞두고 1.4% 밀렸다.

일본 정부가 북한에 의한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를 의심하게 하는 전파 신호를 포착해 경계를 강화한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미사일의 종류 등은 특정돼 있지 않다면서 "수일 내 발사도 있을 수 있다"는 정부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공화당 상원 지도부는 금주 내로 세제개편안을 전체회의 표결에 부친다는 계획이지만 충분한 찬성표를 확보했는지는 아직도 불확실할 것으로 전해졌다.

상원이 세제개편안을 통과시키면 이후 하원의 별도 법안과 조정하는 과정을 거쳐 공동안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지난 10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는 재고 부족에도 강한 수요로 두 달째 급증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9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대비 6.2% 늘어난 연율 68만5천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0년내 가장 많은 가구 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6.4% 줄어든 62만4천채였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2월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는 뜻을 시사했다.

카플란 총재는 댈러스 연은 홈페이지를 통해 "곧 통화 부양책을 없애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늦게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와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연설할 예정이다.

◇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79포인트(0.10%) 상승한 23,580.7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포인트(0.04%) 내린 2,601.4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64포인트(0.15%) 하락한 6,878.5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각각 23,638.92와 2,606.41까지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6,897.43까지 올라 3대 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은 사이버먼데이 소비와 일부 기업의 인수·합병(M&A) 등을 주목했다.

메이시스와 콜스가 각각 0.7%와 0.3% 상승했고 JC페니의 주가도 2.8% 강세를 보였다.

어도비 인사이츠는 올해 사이버먼데이 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 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의 주가도 연휴 기간 소비 기대에 0.8% 상승하며 지난주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아마존의 주가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한 연말 소비 기대 등으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전자제품 판매 업체인 베스트바이의 주가는 사이버먼데이 소비 기대 속에 강보합을 나타냈다.

타깃의 주가는 0.1% 내렸고, 월마트는 전일과 변함이 없었다.

시사주간지 타임의 주가는 M&A 기대에 9.5% 급등했다.

타임의 주가는 출판 미디어 기업 메레디스(Meredith)가 타임을 18억5천만달러에 인수키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메레디스의 주가도 10.7% 상승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엔비디아의 주가는 각각 3.3%와 1.3% 하락했다.

하드드라이브 제조업체인 웨스턴 디지털의 주가도 6.7% 내렸다.

이날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한 여파로 삼성전자 주가가 5% 급락세를 보인 것이 반도체 관련주 하락을 이끌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 미국의 세제개편안 추진 상황도 주목하고 있다.

증시는 지난해 미국의 대통령 선거 이후 세제안 기대 등으로 사상 최고치 흐름을 보였지만, 최근 상원과 하원이 제시한 세부안이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올해 안에 법안이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는 다소 약화됐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연말 연휴 초반 소비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며 증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2.8%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2% 오른 9.87을 기록했다.

◇ 채권시장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1.4bp 내린 2.328%에서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0.7bp 하락한 1.744%에서 움직였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에서 거의 변하지 않은 2.765%에서 거래됐다.

채권가격은 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인다.

지난 주말 국채가는 추수감사절 연휴 속에 유럽의 경제지표 호조와 정치 불안 완화로 내렸다.

이날 장기물 국채가격은 상승 출발한 후 예상 밖의 호조를 보인 신규 주택판매 지표로 오름폭을 거의 다 줄이는 듯했지만, 다시 오름폭을 확대했다.

반면 단기물 가격은 하락하면서 최근의 수익률곡선 평탄화(커브 플래트닝) 추세를 이어가게 했다.

최근 수익률곡선은 계속 눕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 지속으로 단기 수익률이 오르지만, 장기물은 성장 호조에도 물가가 부진해 내리는 엇박자를 보인 결과다.

이날 2년과 10년물 국채간 수익률 차이는 0.584%포인트로 좁혀졌다.

10월말의 0.782%포인트에 견줘 20bp가량 낮아진 것이다.

제프리스의 토마스 사이먼 선임 부대표는 "수익률곡선을 보면 진짜 좁혀졌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이 상황이 영원히 지속할 수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지금은 왜 이렇게 계속되는지에 관한 더 많은 이유를 찾아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부터 미 재무부는 이틀 연속으로 총 880억달러어치의 국채를 입찰한다.

첫날에는 2년물 260억 달러와 5년물 340억달러를, 둘째 날에는 7년물 280억달러어치를 매각한다.

금리 전략가들은 입찰 결과가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주 예정된 경제지표와 미 상원의 세제개편안 통과 여부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상원은 이번 주 세제개편안 표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지표는 28일 무역수지, 29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30일 개인소비지출(PCE), 31일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가 예정됐다.

전략가들은 PCE 가격지수가 부진해도 상원에서 세제안이 통과되면 시장의 물가 전망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현재까지 시장은 법안 통과 가능성을 낮게 보거나 통과 시에도 물가 영향이 적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총 100석의 상원에서 공화당이 52석을 갖고 있지만, 일부 의원들이 세제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BMO 캐피털 마켓츠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물가 부진이 금리 인상 기조를 일시 중단시킬 정도로 문제가 된다고 인정할 때까지 수익률곡선의 단기물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재고 부족에도 강한 수요로 두 달째 급증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9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대비 6.2% 늘어난 연율 68만5천채(계절조정치)를 기록, 10년 내 가장 많은 가구 수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6.4% 줄어든 62만4천채였다.

10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년대비로 18.7% 증가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신규 주택판매는 전년대비로는 8.9% 늘었다.

10월 신규주택 중간 판매 가격은 1년 전 같은 달의 30만2천800달러에서 31만2천800달러로 올랐다.

10월 신규 주택재고는 전달 5.2개월치에서 4.9개월치로 낮아졌다.

이는 2016년 7월 이후 가장 낮다. 10월 북동부가 30.2%, 중서부는 17.9% 각각 늘면서 전체 신규주택 증가세를 주도했다.

9월 신규 주택판매는 애초 18.9% 늘어난 66만7천채가 14.2% 증가한 64만5천채로 하향 수정됐다.

국채가는 오후 들어 연준 위원의 매파 발언과 입찰에서 약한 수준의 수요가 확인됐음에도 북한의 미사일 실험 발사 가능성이 제기되자 단기물과 장기물이 모두 상승했다.

미 재무부는 이날 5년 만기 국채를 연 2.066%에 발행했다. 전반적인 수요를 보여주는 응찰률은 2.46배를 보였다.

해외 중앙은행 등의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65.8%에 달했다.

앞서서는 2년 만기 국채를 연 1.765%에서 발행했다. 응찰률은 2.73배, 간접 낙찰률은 41.9%였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댈러스 연은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내놨다.

전략가들은 28일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차기 의장 지명자 상원 청문회와 다음날의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합동 의회 증언도 주목했다.

◇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각) 무렵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09엔을 기록해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54엔보다 0.45엔(0.40%) 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유로당 1.1899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925달러보다 0.0026달러(0.21%) 내렸다.

유로화는 엔화에 유로당 132.20엔에 거래돼 전장 가격인 133.01엔보다 0.81엔(1.61%) 낮아졌다.

달러화는 일본은행(BOJ)의 정책 변화 기대로 강세 기대가 커진 엔화에 하락 출발했다가 미 주택 지표 호조로 낙폭을 줄였다.

지난 주말 달러화는 뉴욕증시와 채권시장이 조기 마감한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경제자문들과 회동하면서 물가를 끌어올릴 완화 정책을 논의했을 것이라는 기대로 엔화에 상승했다.

하지만 주말을 거치면서 상황이 변했다.

지난 7월 취임한 스즈키 히토시 BOJ 정책 심의위원은 이날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물가가 2% 목표에 접근하면 중앙은행이 수익률곡선 관리 프로그램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 금리를 마이너스(-) 0.1%, 장기금리를 0% 정도로 유도하고 있는 현행 초저금리 정책에 대해 "실물 경제 측면에서 왜곡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로화는 지난주 말 전반적인 달러 약세 분위기에다 독일의 경제지표 호조 덕분에 쌓은 달러 대비 오름폭을 이날 대부분 낮췄다.

외환 전략가들은 상원의 세제개편안 표결 결과와 제롬 파월 차기 연준 의장 지명자 상원 청문회, 재닛 옐런 현 의장의 합동 의회 증언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계 은행 MUFG는 주요 10개국 통화 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엔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며 일본 경제 여건이 계속 호전되면 투자자들은 엔화를 사기 시작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MUFG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유로화의 가파른 강세는 유럽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유로화의 약세를 빠르게 뒤집은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네덜란드 은행 ING는 유로화가 1.2000~1.2020달러까지 오르고, DXY 달러 지수가92.35에서 지지대를 찾을 것이 내다봤다.

은행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정치 우려가 완화된 데다 경제지표가 다시 건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로화 강세 배경을 설명했다.

은행은 또 DXY 달러 지수가 미국 세제안의 입법화 진전이 나타나면 92.35에서 지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달러화는 오후 들어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도 엔화에 다시 낙폭을 확대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계속 내렸다.

TD증권의 매이즌 이사 선임 전략가는 "이날 카플란의 발언이 게임 체인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12월 금리 인상은 이미 상당히 예상된 것으로, 오늘 나타난 달러 강세는 시장의 손 바꿈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XE닷컴의 레런 스위팅 헤드는 "달러는 최근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머리기사에 모두 민감하다"며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제안 이야기가 잘 되고 있다는 트윗은 달러 거래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스위팅은 "미국 금리 재료는 이미 달러 가격에 반영됐기 때문에 달러는 12월 금리 인상보다는 뉴스에 변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전략가들은 세제안에 대해서 낙관적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과 시장의 기대 사이의 괴리에 대해서 우려했다.

앰허스트 피어폰트 증권의 로버트 신쉐 전략가는 장기적인 변수들은 달러에 우호적이지만 시장의 세제안에 대한 평가는 경제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정치적인 것으로 일축하고 있다며 정책이 어떻게 펼쳐질지도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신쉐는 달러는 지난주에 공개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이후 약해졌다며 당시 의사록은 실업률이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4.1%에 달하는데도 물가 압력이 부족하다고 위원들이 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은행 RBC는 달러화를 엔화에 대해서 109.10엔을 목표로 매도하고, 112.25엔에서는 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라고 추천했다.

은행은 공화당 상원의원 세 명이 세제안에 대해서 반대로 돌아선다면 달러화는 하락 압력에 시달릴 것 같다며 이는 이 법안을 침몰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행은 "달러화는 세제안 통과에 따른 상승 보다는 반대의 경우 때문에 지지력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며 반면 엔화는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CLS 글로벌의 마샬 글리터 수석 전략가는 "이날 달러 약세의 되돌림에 특별한 이유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며 "세제안 통과 불확실성에 따른 달러 약세와 독일 대연정 성립 가능성에 기반을 둔 유로 강세 이유는 그대로이다"라고 설명했다.

◇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4센트(1.4%) 하락한 58.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는 오는 30일 OPEC 회원국 회동에서 감산 연장 결정 여부가 불확실한 영향으로 내렸다.

WTI 가격은 최근 미국의 재고가 하락하고 키스톤 송유관 유출 사태로 원유 공급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러나 최근 이러한 유가 상승이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주 주요 산유국들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동해 그동안 감산 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감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당초 사우디아라비아 등 감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산유국들이 감산 연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며 감산 기한이 연장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에 대한 기대도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아바트레이드의 아드리엔느 머피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OPEC과 러시아는 감산 기한을 3월 이후로 연장할지에 대해 내년 2월까지 합의를 보지 못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그는 "주요 산유국들은 가능한 한 많은 지표를 모으길 원하고 러시아를 회유하길 원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바클레이즈의 마이클 코헨 에너지 리서치 헤드는 "11월 30일 회동에서 6~9개월 감산 연장을 결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러나 감산 기한보다 감산 규모가 더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감산 수준이 얼마가 되느냐다"며 "30일에는 많은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바클레이즈는 내년에도 생산량 규모가 올해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이날 유가가 하락세를 보였지만 브라질 원유 생산자들이 이번주 후반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는 소식은 유가 하락세를 제한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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