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거래소가 내달 4일부터 양일간 '2017년 하반기 코넥스 지정자문인별 맞춤형 IR'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IR에는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벤처캐피탈, 개인투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거래소는 올해 코넥스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IR을 진행했다. 내년에도 다양한 IR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거래소는 "이번 IR 행사를 통해 코넥스 상장 기업의 기업현황과 전망 등 다양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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