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사의 미키 차드하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은 식료품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식료품 가격을 떨어뜨릴 것이라며 이는 업계의 이익을 낮추게 될 것이고 예상했다.
차드하는 "아마존은 가격을 공격적으로 낮출 금융적인 여력을 갖고 있다"며 가장 피해를 볼 사상자는 소형 식료품 체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기업인수합병(M&A)이 활발해지는 상황이 뒤따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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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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