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금융위원회가 30일 이성호 법률사무소 소호 변호사를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금융위는 김학균 전 상임위원이 임기가 만료돼 퇴임한 지난 7월 말 이후 넉 달 만에 상임위원 자리를 채우게 됐다.

이 상임위원은 1958년생으로 부산 금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사법고시 26회인 그는 법무법인 태평양을 거쳐 법무법인 조율,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 등을 지냈다.









jsjeo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