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LG생활건강이 홈케어 사업부장에 30대 후반 김규완 매니저를 상무로 발탁·승진시켰다.

LG생활건강은 30일 홈케어 사업부장에 사업가적 역량을 갖춘 신임 김규완(만 38세) 상무를 선임한 것을 포함해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등을 골자로 하는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생활건강은 전사적인 품질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류재민 상무를 전무(CRO·소비자안심센터장)로, 정도 경영문화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서동희 상무를 전무(정도경영본부장)로 각각 승진시켰다.

아울러 송영숙 후 한방연구소장(상무), 권해욱 코카콜라음료 사업혁신부문장(상무)도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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