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LG CNS는 30일 상무 신규 선임 4명, 계열사 전입 2명 등 총 6명에 대한 정기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에서 LG CNS는 백상엽 ㈜LG 에너지TFT장 사장을 미래전략사업부장에 임명했다. 현신균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그룹장 전무는 LG CNS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자리를 옮겼다.

이 밖에 양재권 인프라서비스담당, 정정민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이행담당, 김선정 아키텍처담당, 이말술 스마트물류사업담당 수석연구위원 등은 상무로 승진했다.

LG CNS는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미래지향적 사업의 성장을 위한 조직혁신 및 역량 강화, 기술 전문성 있는 인재 발탁 등의 방향에 따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LG CNS는 조직 전반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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