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42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142억원의 국채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26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6-8호를 170억원, 2019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6-2호를 50억원,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5-1호를 35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18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3-5호를 137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권이 5천406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정부가 2천46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6월21일)

채권명만기일 금액(백만원)
국고01500-2612(16-8) 2026-12-1017,000
국고01500-1906(16-2) 2019-06-105,000
국고02000-2003(15-1) 2020-03-103,500
국고04000-3112(11-7) 2031-12-10 -1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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