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하락했다. 유가 약세에 따라 미 국채수익률이 동반 하락한 영향이 반영됐다.

해외브로커들은 2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42.5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44.00원) 대비 0.8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41.30~1,143.50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1.24엔에서 111.38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68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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