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전일 기준금리를 1.50%로, 25bp 인상했다.
조 CIO 직무대리는 이날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제7차 기금운용위원회'가 끝난 직후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충분히 예상했고, 채권 등 영향을 받는 자산들은 이미 조정해놨다"며 "최근 달러-원 환율 하락도 어느 정도는 예상해 대응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모든 자산의 100% 환오픈인데 실시간으로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CIO 직무대리는 기금운용본부 운용역 채용과 관련해 "운용역 채용은 지속할 예정이다"며 "여러 상황이 고려된 가운데 자산별로 정원이 있는데 앞으로 확대되는 분야에 인원이 더 배정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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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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