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2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0개 지점 중 6개 지점(60%)이 2,357.53~2,366.95(+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코스피는 중국 A주의 MSCI 신흥지수 편입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2,360선 아래로 후퇴했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 하락에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내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10개 지점 중 4개 지점(40%)이 2,348.10~2,357.52(-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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