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1일 중국과 일본 감독당국 부기관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상호교류와 금융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오찬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한중일 고위급 회의 금융감독협력 세미나 중 열린 것으로, 왕 자오싱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 부주석과 히미노료조 일본 금융청(JFSA) 금융국제심의관이 참석했다.

최 원장은 중국의 금융감독체계 개편과 일본 금융청의 조직개편, 금융감독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중·일 감독 당국 간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금융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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