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위안-원 직거래시장 3주년에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우수 시장조성은행으로 선정됐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와 중국교통은행 서울지점은 1일 서울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위안-원 직거래시장 및 한국 위안화 청산은행 3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공동 주최하고 우수 시장조성은행을 시상했다.

우수 시장조성은행 포상은 기획재정부 표창에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은행 표창에 교통은행, 한국자금중개, 서울외국환중개사가 선정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상해 원-위안 직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와 청산은행인 중국교통은행, 각 시장조성은행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위안-원 직거래시장 동향과 활성화 방안을 발표, 토론했다.

syju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