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지난주(11월 27일~12월 1일) 중국 증시에는 63억571만위안(약 1조 원)의 해외 자금이 순유입했다.

후구퉁과 선구퉁을 통한 해외 자금은 5주 연속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3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주 후구퉁에서는 34억2천212만 위안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선구퉁은 28억8천359만위안 규모의 순유입세를 보였다.

해외 자금은 지난 주 중국 증시의 동향을 따라 움직였다.

중국 증시가 하락한 27일과 30일에는 해외 자금도 순유출세를 나타냈고, 나머지 3일간은 순유입세를 보였다.

지난주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귀주모태주(600519.SH), 평안보험(601318.SH))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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