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가상화폐 비트코인 선물이 오는 18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정식으로 거래되는 것에 맞춰 금융투자업계도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5일 비트코인 선물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5일 오후 4시부터 5시 50분까지 신한금융투자 지하 2층 신한Way홀에서 진행된다.

1부 '주식애널리스트가 비트코인에 주목하는 이유'와 2부 '비트코인 선물 상품 소개 및 매매 기초'의 순서로 이뤄졌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CME 비트코인 선물 상장시 6개월간 수수료 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yj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