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주 부부장은 세제 개편안이 미국 경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겠지만 외부에 미칠 파장도 가볍게 볼 수 없다며 중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해 관련 정책을 탐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경쟁력과 노동 생산성 제고, 근로자 임금 등 방면에 세제 개편안이 미칠 영향은 매우 주시할만큼의 중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주 부부장은 단순 계산으로 미국의 감세 규모가 1조4천억달러~1조5천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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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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