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지난해 외환(FX) 딜러를 충원했던 신한은행이 올해 경력직 금리파생 상품 트레이더를 추가 채용하며 영토확장에 나서고 있다.

5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자율스와프(IRS) 트레이더와 구조화 스와프운용 담당자를 모집한다.

3년 이상의 채권 및 금리 파생 트레이딩 경력이 요구되는 자리다.

오는 11일까지 신한은행 채용사이트(http://rpm31.incruit.com/shinhan)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내부 직원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는 신한은행은 전문성을 지닌 외부인력을 충원해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는 작년 인도에 이어 올해 베트남에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자세한 문의는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02-2151-2633)으로 하면 된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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