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신한생명은 6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올 한해 소비자보호를 위해 앞장선 우수 실천자와 지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5일 중구에 있는 신한생명 본점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소비자보호 실천 우수자는 개인 6명과 지점 1곳을 선발했으며, 개인 부문에는 직원을 비롯해 소비자와 설계사도 포함돼 있다.

직원과 설계사 선발자는 고객 관점에서 업무에 임하고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공동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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