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주주에게 이익환원 및 주주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2017년 사업연도(제19기)에 대해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배당금은 제19기 정기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내 지급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올해 3분기까지 대유위니아는 25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27억원 적자보다 감소한 것이다.
최대주주는 대유그룹의 박영우 회장이 대표이사로 등재된 ㈜위니아대유로 47.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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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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