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이익실현 매물이 나와 하락했다.

7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38.16포인트(0.37%) 내린 10,355.76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장 초반 잠시 강보합을 보인 뒤로는 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가권지수는 사흘 연속 하락했다.

연말을 앞두고 이익 확정 목도의 매도 물량이 나왔다.

가권지수는 올해 들어 약 12% 상승한 상태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1위 TSMC는 0.22% 하락했고, 2위 훙하이정밀은 0.65% 상승했다.

케세이금융지주는 1.68%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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