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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형 부동산도 조망권…지식산업센터·상가 '눈길'
    남승표 기자  |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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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12.07  15: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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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 분양이 늘며 수변 지역이나 조망권 등을 강조하는 곳이 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미사강변도시 자족 25-2~3블록, 26-1~2블록 등 4개 블록에는 '한강미사 지식산업센터'가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이미 올해 초 26-2블록에 지식산업센터가 분양됐고 이달에는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로 구성된 '리버스텔라'가 25-2~3, 26-1블록에 공급된다.

    연면적 35만9천896㎡으로 조성되는 한강미사 지식산업센터는 근린생활시설, 기숙사에 이어 미사강변도시의 장점인 조정경기장 조망 프리미엄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다인건설이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 공급하는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소래포구가 보이는 송도 앞바다 조망권에 방점을 찍었다. 연면적 9만8천506㎡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으로 구성된다. 송도국제도시, 반월공단, 남동공단, 시화MTV 등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도 있다.

    현대BS&C가 청라국제도시 C3-1-3~6블록에 분양 중인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레이크'는 '청라 시티타워', 청라호수공원, 커낼웨이 등이 인접한 점을 차별화 요소로 제시했다.

    전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7층 2개동, 연면적 6만1천57.95㎡의 규모로 오피스텔 620실(3층~17층)과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연면적 1만2천796.19㎡ 규모다.

    유럽형 수변 스트리트 상가를 표방한 곳도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분양 중인'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6차분 40호와 7차분 27호가 왕복 1.7㎞의 수로를 따라 조성된다. 테라스에서 접할 수 있는 조망권을 강조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산업개발이 울산 중구 성남동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 '태화강 아이파크'도 지상 7층 이상에서는 전 세대 태화강 조망이 가능한 점을 내세워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처럼 지식산업센터와 상가도 점차 쾌적하고 조망권이 좋은 곳을 찾아가는 경향이 있다"며 "조망권이 좋은 곳이 집객력이 좋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pna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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